다이어리

2016.10.03

뀨뀨까까 2016. 10. 4. 00:13
대학시절 나의 직업관은
"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
평생 일할 필요가 없다"
였고

첫직장 시절 나의 직업관은
"일요일 저녁이 괴롭지 않은 직업을 갖자"
였다

이 두가지 소망을 한번에 이루는 것은
기적과도 같을 정도로 참 어려운 것인데

아직도 그 소망의 끈을 놓지않고
소소한 행복을 만들고자
부단히 노력 중이다